결산 자료

광주광역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결산

2022년도

기간: 2022.01.01 ~ 12.31
출처: 네이처링, 국립생태원
검수: 국립생태원(2023.01.01)

  • 12022년 한 해 동안 광주광역시에서 인공구조물(건물 유리창, 방음벽, 유리난간 등)에 충돌한 새의 수는 총 68종 2688명으로, 지난해 피해량(2021, 269명)의 약 10배에 달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1위)으로 꼽혔습니다.
  • 25개구 중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곳은 북구(792명, 29.46%)이며, 다음으로는 동구 639명(23.77%), 광산구 593명(22.06%), 서구 413명(15.36%), 남구 251명(9.34%)이 뒤를 이었습니다.
  • 3장소별로는 방음벽이 2179건(81.06%)으로 제일 많았고, 이어 건물 유리창 372건(13.84%), 유리난간이나 버스정류장 등 기타 구조물 137건(5.10%)을 차지했습니다.
  • 4종별로는 멧비둘기가 273명으로 가장 많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다음으로는 직박구리 173명, 집비둘기 117명, 되지빠귀 109명, 물까치 89명 등이 차지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지정 보호 야생조류 충돌 피해량

 종명개체수  제호
물총새 28 제2008-162호
곤줄박이 8제2009-259호 
큰오색딱다구리  5 제2008-162호
 꾀꼬리 2 제2008-162호
 황로 1제2009-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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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종보호종 충돌 피해량

 종명 개체수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등급
 새매 2 OⅡ급 
 참매 3 OⅡ급 
 소쩍새
3 O 
 팔색조 4 OⅡ급 
 솔부엉이 18O 
 황조롱이 3O 
 조롱이 1 Ⅱ급 
 새호리기 1  Ⅱ급 
 수리부엉이 2 O 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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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기간: 2023.01.01 ~ 12.31
출처: 네이처링, 국립생태원
검수: 국립생태원(2024.02.01)

  • 12023년 한 해 동안 광주광역시에서 인공구조물(건물 유리창, 방음벽, 유리난간 등)에 충돌한 새의 수는 총 60종 222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전국 17개 시도 중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1위)으로 꼽혔습니다.
  • 25개구 중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곳은 광산구(793명, 33.17%)이며, 다음으로는 동구 668명(29.98%), 북구 560명(25.13%), 서구 179명(8.03%), 남구 82명(3.68%)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산구에서 가장 높은 피해를 기록한 장소는 선운지구 아파트 단지 방음벽 5개소(선운지구모아엘가아파트・광주선운리버프라임・선운이지더원3단지・선운지구진아리채・해광샹그릴라)입니다.
  • 3장소별로는 방음벽이 1856건(82.08%)으로 제일 많았고, 이어 건물 유리창 263건(12.92%), 유리난간이나 버스정류장 등 기타 구조물 109건(5.00%)을 차지했습니다.
  • 4종별로는 직박구리가 275명으로 가장 많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다음으로는 멧비둘기 223명, 흰배지빠귀 96명, 되지빠귀 91명, 밀화부리 82명 등이 차지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지정 보호 야생조류 충돌 피해량

 종명개체수  제호
물총새 20제2008-162호
곤줄박이 12제2009-259호
큰오색딱다구리 2제2008-162호
 꾀꼬리 6제2008-162호
 노랑할미새3제2009-259호
확대

법종보호종 충돌 피해량

 종명 개체수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등급
 새매 5 OⅡ급 
 참매 1 OⅡ급 
 솔부엉이
5 O 
확대

전라남도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결산

2022년도

기간: 2022.01.01 ~ 12.31
출처: 네이처링, 국립생태원
검수: 국립생태원(2023.01.01)

  • 12022년 한 해 동안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18곳에서 인공구조물(건물 유리창, 방음벽 등)에 충돌한 새의 수는 총 57종 1678명(命)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피해량(575명)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 2최다 피해량을 기록한 지역은 나주시 30종 362명이고, 무안군 25종 202명, 순천시 26종 187명, 장성군 21종 185명, 화순군 22종 183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3장소별로는 방음벽 충돌 피해가 1611건으로 전체 피해 규모의 96%를 차지했습니다. 대다수의 야생조류가 국도・지방도 방음벽에 충돌하였습니다. 건물과 기타 구조물 충돌 피해는 각각 56건(3.3%), 11건(0.7%)을 기록했습니다.
  • 4종별 피해량은 도조(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새)인 멧비둘기가 20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참새 85명, 물까치 70명, 직박구리 49명, 호랑지빠귀 47명, 되지빠귀 44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법종보호종 충돌 피해량

 종명 개체수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등급
 새매43 OⅡ급
 참매3 OⅡ급
 잿빛개구리매
1 OⅡ급
 팔색조1 O
Ⅱ급
 새호리기2
 Ⅱ급
조롱이 2 Ⅱ급
 솔부엉이1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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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시군 중 12곳에서 법정보호종 7종 53명이 유리창 충돌로 사망하였습니다.
충돌 피해가 가장 높은 지역은 나주시로, 2022년에만 5종 23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대표 피해 종은 새매(81.13%)입니다.

2023년도

기간: 2023.01.01 ~ 12.31
출처: 네이처링, 국립생태원
검수: 국립생태원(2024.02.01)

  • 12023년 한 해 동안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16곳에서 인공구조물(건물 유리창, 방음벽 등)에 충돌한 새의 수는 총 43종 1404명(命)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2최다 피해량을 기록한 지역은 나주시 21종 240명이고, 영광군 18종 220명, 강진군 18종 187명, 보성군 12종 172명, 장성군 16종 152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3장소별로는 방음벽 충돌 피해가 1299건으로 전체 피해 규모의 92.5%를 차지했습니다. 대다수의 야생조류가 국도・지방도 방음벽에 충돌하였습니다.
    건물과 기타 구조물 충돌 피해는 각각 96건(6.8%), 9건(0.6%)을 기록했습니다.
  • 4종별 피해량은 도조(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새)인 멧비둘기가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물총새 58명, 물까치 56명, 참새 50명, 직박구리 48명, 붉은머리오목눈이 28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법종보호종 충돌 피해량

 종명 개체수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등급
 새매11 OⅡ급
 참매2 OⅡ급
 팔색조
2 OⅡ급
솔부엉이1 O

 큰소쩍새1 O

확대

22개 시군 중 13곳에서 법종보호종 5종 17명이 유리창 충돌로 사망하였습니다.
대표 피해 종은 새매(64.7%)입니다.

살피지 않고, 기록하지 않으면
새가 부딪혀 죽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직접 살피고 기록해야 합니다.

활동을 시작할 마음이 생겼다면
당신 역시 시민 조사자이자 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