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공에 갈 때마다 오늘의 열심이 생각나 뿌듯할 것 같아요.”
👤 “이공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또 투명한 인공 구조물에 부딪려 목숨을 잃는 새가 없도록 내 생활권에 있는 건물과 방음벽에 저감조치를 진행해 달라고 함께 목소리 내주시면 좋겠어요.”
👤 “테이프를 붙이는 것만으로 새의 충돌을 막을 수 있다는 말에 놀랐어요. 그리고 그 일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했어요.”
👤 “날씨가 생각보다 덥고 팔이 아팠지만 조류 충돌방지 테이프가 부착된 방음벽을 보니 새의 충돌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 “몸은 힘들었지만 내가 붙인 테이프 덕에 새가 덜 죽는다고 하니 뿌듯했다.”
👤 “날이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테이프 붙인 걸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마음이 벅차 오르는 느낌이다. 더이상 이곳에서 새들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 “인간의 이기심으로 새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 격이다. 새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 “새들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좋았다.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
👤 “조류충돌 모니터링 관련 게시물을 보면서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좋은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더는 새들이 부딪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 “여기 붙어 있는 스티커를 보고 새들이 잘 피해가면 좋겠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조류충돌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 “점 무늬 테이프를 붙여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어느 세월에 다 붙이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고 간단해서 놀랐다. 혼자서도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
👤 “미관을 해칠까 봐 걱정하는 글을 읽고 정말 그럴까? 생각했는데 미관을 전혀 해치지 않고, 전망도 그대로 확보돼서 너무 좋다. 많은 카페 사장님들이 저감조치를 하면 좋겠다.”
👤 “조류충돌 모니터링을 몇 차례 했지만 저감조치는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꼭 경험해보고 싶었다. 이제 스티커를 붙였으니 새들이 안 부딪히고 잘 날아가면 좋겠다.”
👤 “성난비건 계정을 구독하면서 저감조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기회가 닿아 참여하게 됐다. 테이프를 붙이고 떼기만 하면 되는 거라 너무 쉬웠다. 팔은 조금 아프지만.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